보니엠 - 라스푸틴 (Boney M - Raputin)
관리자
음악,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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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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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는 70년대에 나왔지만, 80년대 팝송으로 오해받는 영광(?)을 누린다. 게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소개하려 한다. 인터넷 방송 사이트 트위치를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노래기도 하다. 보니엠(Boney M)이 부른 'Rasputin'이다.
보니엠이 부른 노래를 대자면 'Rivers of Babylon'이나 'Bahama Mama'가 있다. Bahama Mama는 무한도전에서 노래로 패러디했다. 'Sunny'는 영화 써니에 나와서 7080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Sunny 노래 자체는 76년에 나왔지만 영화 써니는 80년대를 이야기해서 보니엠의 80년대화(?)를 부추겼는지도 모른다). 'Daddy Cool'은 전주만 들으면 "DJ DOC!" 하며 무릎을 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명곡을 여럿 만든 디스코 그룹이다.
트위치를 본다면 단연코 'Rasputin'을 기억하게 된다. 왜 유행하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Rasputin은 유행할 자격이 있다. 명곡은 세월을 뛰어넘는 법이니까.